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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게시물

Changjin Kim
2021년 9월 18일
In 골프상식
샤프트가 약하면 슬라이스가 날 수 있습니다. 백스윙을 갔다가 다운스윙 시작할때 반대방향으로 힘이 가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때 샤프트가 약하면 약할수록 헤드가 뒤로 많이 젖혀지게 됩니다(5번그림). 여기서 바디턴을 하는 스윙하시는 골퍼들은, 위 그림처럼 헤드가 휜상태로 스윙이 되어 헤드가 자연스레 열리게 되어 슬라이스가 나게됩니다. 여기서 골프들이 몇가지 느끼는점이있는데요 샤프트가 약할수록 골퍼는 무겁게 느껴집니다. 위 그림처럼 헤드가 뒤늦게 따라오다보니 생기는 현상인데요. 보통 샤프트가 강하다고 느끼시고 버겁다고 말씀하시는 골퍼분들이있는데요. 정반대로 생각하셔야합니다. 샤프트가 자신에게 맞는 강한 샤프트를 쓰게된다면 헤드가 젖혀진 상태로 오는게아니라 샤프트와 같이 따라오기때문에 무겁다고 느껴진것도 없어지게되고 편하게 샷을 할 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샤프트가 약하면 무겁게 느껴지겠죠 약한 샤프트를 쓰게되면 흔히 낭창낭창하다고하죠. 평소에 자신이 클럽을 달래서 치시는분들은 클럽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 자신에게 강도가 맞는 샤프트인지. 약한 샤프트에 맞는 약한 스피드로 살살 달래서 치면 공이 똑바로 가게되지만, 스피드를 좀더 내려고 조금만 힘이 더 들어가면 바로 공이 이리저리 가게 되겠죠. 그럼 방향성도 나빠질뿐더러 거리도 들쭉날쭉입니다. 나는 이렇게 달래서 쳐야하는 스윙을 해야하는구나…하고 자신의 스윙이 문제인줄알고 클럽에 대해서는 의심을 안하시는 골퍼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약한 샤프트를 쓰게되면 스피드나 근력도 늘지않고 점점 떨어지게되고 스윙도 망가지게 됩니다. ​ 왼쪽 사진은 약한 샤프트사용시 임팩트 순간의 헤드페이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싶어서 임팩트시 헤드상태를 정면으로봤을때를 찍어봤는데요. 사진속의 헤드는 정지해놓고 촬영한것입니다. 이렇게 헤드페이스가 열리고, 페이스가 위를 향하게되서 보통 약한 샤프트를 사용하시는 골퍼들의 공은 위로 많이 뜨고, 공이 쭉 뻗어나가지 못하고 가다 밑으로 툭툭 떨어지게됩니다. 또 흔히들 약한 샤프트를 사용하시는 골퍼들의 공통된말은 타구감이 좋다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샤프트가 낭창낭창하니 회초리처럼 찰싹찰싹 맞아떨어지는 그느낌이 타구감이 좋은걸로 잘못 알고계시는골퍼들이 많습니다. 앞서말했듯이 타구감이 좋게 느껴질지는 몰라도 공이 쭉 뻗어나가지 못하고 가다가 밑으로 툭툭 떨어지게됩니다. 샤프트에는 여러 FLEX가 적혀있습니다. 강도라고 이해하시면되는데요. 보통 남성들은 R,S강도들을 많이 쓰시는데요. 경우에 따라서 프로처럼 스피드가 강하면 X까지도 사용합니다. 요즘 인기있는 SR강도란 R강도와 S강도 사이를 말하는거에요. 하지만 샤프트에 FLEX가 표기되있더라하더라도 표기에 맞는 강도가 안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한 표기가 되있는 샤프트라 하더라도 위에서 말한 점을 느끼시는 골퍼들이 있다면 자신의 샤프트 강도를 한번쯤 의심해봐야합니다. 근처 피팅샵에 가셔서 정확한 자신의 스윙스피드를 측정하고 거기에 맞는 강도의 샤프트를 사용하고 있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샤프트 강도가 스윙에 미치는 영향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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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jin Kim
2021년 9월 18일
In 골프상식
드라이버 칠때 슬라이스가 안나는 법에 대해 알아보려면 먼저 드라이버 샷할 때 슬라이스가 나는 원인을 알아봐야합니다. 아래그림을 보면 슬라이스를 분석한 그림이 나오는데요. 이 그림을 먼저보고 슬라이스가 안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왼쪽 그림을 보면 먼저 3가지의 구질을 볼 수 있는데요. 공이 왼쪽으로 날아가서 오른쪽으로 휘는 풀성 슬라이스 가운데로 쭉가다가 끝에가서 오른쪽으로 휘는 페이드 오른쪽으로 날아가서 오른쪽으로 휘어버리는 푸쉬성 슬라이스 이 세가지를 보여주고있습니다. ​ 세가지 샷의 공통점은 그림과 같이 헤드가 열려서 맞았다는 점입니다. 드라이버 티샷시 슬라이스 안나는 법을 해결하려면 왼쪽 그림처럼 헤드가 열려서 맞는걸 해결하면 되겠죠? 그걸 누가모르나!!하시는분들 많으시죠 그 원인에 대해선 차차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스윙궤도가 아웃-인, 직선방향, 인-아웃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겠죠. ​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궤도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향하니 공도 그 방향으로 가게된다는!! 위 그림을 자세히 보면 이해가 금방 가실거에요. 골퍼 자신은 무조건 스윙궤도가 가운데 직선이로 간다고 생각할 수도있지만 스윙이 불안정하기도하고, 클럽에서 오는 문제도 있기때문에 자신은 잘 모르고 치게 됩니다. 그럼 공을 휘지않게 가운데로 치고싶다면!! 정확한 스윙을 하려면 스윙궤도도 직선으로, 드라이버 헤드페이스도 정방향으로 나가줘야 공이 가운데 방향으로 정확하게 나갈수 있습니다. ​​ 문제는!! 알면서도 저렇게 할 수가 없다는것이겠죠. 누구나 일부러 헤드페이스를 열고 치고, 스윙궤도를 사방으로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 왜 그렇게 궤도가 변하고 클럽 헤드페이스가 열리는지 차차 그 원인에 대해 알아볼께요. 슬라이스 많이 나시는 분들 하나하나씩 체크해보면서 읽어보세요. 지금까지는 드라이버 티샷시 슬라이스가 나는 원인 두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렇다면 헤드가 열려서 맞는 점과 스윙궤도만 직선방향으로 바꾸면 문제가 해결되겠죠? 크게 이 두가지(클럽 헤드페이스가 열리는것, 스윙궤도가 정확하지 않은 것)로 나누어서 대표적인 것들에 대해 설명을 해볼께요. 헤드페이스가 열렸을때 말그대로 정말로 헤드가 열렸을때입니다. 무슨말이냐면 샤프트와 헤드가 제대로 고정되있지 않거나 충격으로인해 약간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어드레스했을 때 헤드페이스가 바른지 확인해보세요. 평소대로 어드레스를 했을 때, 왼쪽사진처럼 헤드페이스가 바르게 놓여있는지, 아니면 오른쪽 사진처럼 헤드페이스가 열려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헤드 디자인 특성상 오픈페이스로 나온헤드도있읍니다. 그냥 힘없이 바닥에 헤드를 내려놓았을때 페이스가 열린것들이 오픈페이스 디자인입니다. 꼭 어드레스했을때를 기준으로 봐보세요. 만약 헤드가 돌아가있다면 근처 피팅샵에 가셔서 점검을 받으시면 됩니다. 그립이 두꺼운지 확인해보자 슬라이스 안나는 법의 원인중 하나인 그립의 두께를 측정하는 모습입니다. 그립의 두께를 측정하고 골퍼의 손사이즈를 측정해서 딱맞는 두께의 그립을 쓰고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립사이즈는 자기 손에 딱 맞게 써야합니다. 그립사이즈가 자기 손 사이즈보다 두껍다면 슬라이스 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남자라고 두꺼운 그립을 쓰고 여자라고 얇은 그립을 쓰는게 아닙니다. 손이 크더라도 손에 살이 많아 얇은 그립을 써야할수도있고, 여자라도 보통 손이 가늘기때문에 두꺼운 그립을 써야할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자신의 그립사이즈를 정확히 알고 그립의 두께를 정해야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그립사이즈가 맞았을때는 ‘릴리스가 제대론된 예‘사진처럼 릴리스가 용이합니다. 하지만 그립이 두꺼우다보면 릴리스가 힘들어 헤드가 열린상태로 갈 확율이 큽니다. 헤드가 열리면 아까 그림에서 보았듯이 슬라이스가 나겠죠. 반대로 그립이 너무 얇으면 손에서 그립이 놀기때문에 훅이 날 확율이 큽니다. 그립의 두께는 스윙에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니 꼭 그립의 두께를 근처 피팅샵에 가셔서 측정하시고 자신에게 맞는 그립을 사용하시기바래요. 슬라이스 안나는 법은 그립의 두께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 샤프트 강도가 약할때 샤프트가 약하면 슬라이스가 날 수 있습니다. 백스윙을 갔다가 다운스윙 시작할때 반대방향으로 힘이 가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때 샤프트가 약하면 약할수록 헤드가 뒤로 많이 젖혀지게 됩니다(5번그림). 여기서 바디턴을 하는 스윙하시는 골퍼들은, 위 그림처럼 헤드가 휜상태로 스윙이 되어 헤드가 자연스레 열리게 되어 슬라이스가 나게됩니다. 여기서 골프들이 몇가지 느끼는점이있는데요 샤프트가 약할수록 골퍼는 무겁게 느껴집니다. 위 그림처럼 헤드가 뒤늦게 따라오다보니 생기는 현상인데요. 보통 샤프트가 강하다고 느끼시고 버겁다고 말씀하시는 골퍼분들이있는데요. 정반대로 생각하셔야합니다. 샤프트가 자신에게 맞는 강한 샤프트를 쓰게된다면 헤드가 젖혀진 상태로 오는게아니라 샤프트와 같이 따라오기때문에 무겁다고 느껴진것도 없어지게되고 편하게 샷을 할 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샤프트가 약하면 무겁게 느껴지겠죠 약한 샤프트를 쓰게되면 흔히 낭창낭창하다고하죠. 평소에 자신이 클럽을 달래서 치시는분들은 클럽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 자신에게 강도가 맞는 샤프트인지. 약한 샤프트에 맞는 약한 스피드로 살살 달래서 치면 공이 똑바로 가게되지만, 스피드를 좀더 내려고 조금만 힘이 더 들어가면 바로 공이 이리저리 가게 되겠죠. 그럼 방향성도 나빠질뿐더러 거리도 들쭉날쭉입니다. 나는 이렇게 달래서 쳐야하는 스윙을 해야하는구나…하고 자신의 스윙이 문제인줄알고 클럽에 대해서는 의심을 안하시는 골퍼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약한 샤프트를 쓰게되면 스피드나 근력도 늘지않고 점점 떨어지게되고 스윙도 망가지게 됩니다. 위 사진은 약한 샤프트사용시 임팩트 순간의 헤드페이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싶어서 임팩트시 헤드상태를 정면으로봤을때를 찍어봤는데요. 사진속의 헤드는 정지해놓고 촬영한것입니다. 이렇게 헤드페이스가 열리고, 페이스가 위를 향하게되서 보통 약한 샤프트를 사용하시는 골퍼들의 공은 위로 많이 뜨고, 공이 쭉 뻗어나가지 못하고 가다 밑으로 툭툭 떨어지게됩니다. 또 흔히들 약한 샤프트를 사용하시는 골퍼들의 공통된말은 타구감이 좋다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샤프트가 낭창낭창하니 회초리처럼 찰싹찰싹 맞아떨어지는 그느낌이 타구감이 좋은걸로 잘못 알고계시는골퍼들이 많습니다. 앞서말했듯이 타구감이 좋게 느껴질지는 몰라도 공이 쭉 뻗어나가지 못하고 가다가 밑으로 툭툭 떨어지게됩니다. 샤프트에는 여러 FLEX가 적혀있습니다. 강도라고 이해하시면되는데요. 보통 남성들은 R,S강도들을 많이 쓰시는데요. 경우에 따라서 프로처럼 스피드가 강하면 X까지도 사용합니다. 요즘 인기있는 SR강도란 R강도와 S강도 사이를 말하는거에요. 하지만 샤프트에 FLEX가 표기되있더라하더라도 표기에 맞는 강도가 안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한 표기가 되있는 샤프트라 하더라도 위에서 말한 점을 느끼시는 골퍼들이 있다면 자신의 샤프트 강도를 한번쯤 의심해봐야합니다. 근처 피팅샵에 가셔서 정확한 자신의 스윙스피드를 측정하고 거기에 맞는 강도의 샤프트를 사용하고 있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슬라이스가 나는 이유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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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jin Kim
2021년 9월 18일
In 골프상식
쉽게말해 단조는 연철을 망치로 때려서 형태를 잡아가는 기법을 말하고, 주조는 금형틀에 쇳물을 부어 만드는 기법을 말합니다 1. 단조 금속재료에 열을 가하여 압력을 가해 형체를 만드는 기법이라하여 Forging process라고 부릅니다. 섭씨 1200도에서 가열된 원형의 철을 준비합니다. 하나는 헤드가 되고 원형의 철은 나중에 호젤부분이 됩니다. 그다음 틀에 맞춰 단조망치로 또 때리게 되면 어느정도 헤드의 형태가 완성이 됩니다. 가장자리는 잘라내고 헤드의 거친부분은 또 단조 망치로 두드려줍니다. 여러번 두드려주게되면 부드럽고 흠집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런다음 헤드와 호젤부분이 용접됩니다. 글라인더로 헤드를 연마작업을 해줍니다. 이때 헤드가 정확한 무게로 조절되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이루어집니다. 좋은 단조헤드는 번호별로 정확히 4g씩 증가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도금작업이 마무리되면 우리가 사용하는 단조헤드가 생산이 됩니다. 보통 단조헤드는 두번째사진과 같이 FORGED라고 표기가 됩니다. 이 단조 헤드는 라이각조절에 용이하기때문에 피팅전문점에서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가격도 주조보다 훨씬 비쌉니다. 또한 타구감이 좋아 많은 상급자들이 선호하고있습니다. 2. 주조 생산에 앞서 정교한 CAD작업으로 컴퓨터로 헤드의 금형을 설계합니다. 금형 틀(cast)에다 하는 기법이라하여 Casting process라고합니다. 이 틀에 섭씨 1500도로 가열된 스테인레스 스틸합금을 부어 만듭니다. 틀에다 부어 만들기때문에 생산속도가 빠릅니다. 대량생산에 적합하겠죠. 번호별로 틀이 만들어져, 예를들면 7번아이언은 7번아이언대로 대량으로 생산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대량생산이되다보니 단가를 낮출수있어 단조헤드보다 싼가격대를 이루고있습니다. 하지만 라이각을 조절하려면 호젤부분이 부러질수도 있어서 피팅전문점에서는 주조헤드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단조헤드와 주조헤드의 차이점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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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jin Kim
2021년 9월 18일
In 골프상식
스파인(SPINE)이란 영어로는 척추를 뜻합니다. 골프 샤프트에서 스파인(SPINE)이란 클럽의 척추를 뜻하겠죠? 이는 샤프트 생산시 여러가지 원단을 겹처 만들면서 원단의 끝과 끝이 겹쳐지면서 나타납니다. 샤프트를 보면 완벽한 구형으로 보이지만 실제론 겹쳐진 부분으로 인해 미세한 타원형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파인이 일정하지 않을 때와 일정한 위치를 찾았을때 비교영상입니다. 샤프트 제작시 스파인로케이션을 하지 않은 골프 샤프트는 영상에서 보는 것과같이 여러방향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왼쪽이 스파인이 일정하지 않을 때 샤프트의 모습입니다. 클럽페이스면이 심하게 뒤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른쪽은 샤프트의 스파인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어 그방향대로 다시 측정했을때 모습입니다. 정확한방향을 찾았으면 그방향으로 다시 클럽헤드의 페이스면을 맞춰주면 되겠죠? 마지막 부분은 샤프트의 스파인의 위치를 찾고 클럽헤드의 페이스면까지 조율한 클럽의 움직임입니다. 위아래로 일정하게 움직이는걸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스파인 교정이란?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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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jin Kim
2021년 9월 18일
In 골프상식
그립 무게가 지나치게 무거운 경우 ① 클럽 밸런스 포인트를 높여 클럽 헤드 감이 나빠집니다 ② 클럽의 전체 무게를 늘리면 스윙 스피드가 줄고 거리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그립 무게가 지나치게 가벼운 경우 ① 클럽 밸런스 포인트를 낮춰 클럽 헤드 감을 향상시킵니다 ② 클럽의 전체 무게르르 줄이면 스윙 스피드가 높아져 거리가 늘어납니다 ③ 전체 중량이 가벼워지면 스윙의 안정감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립 두께가 두꺼운 경우 ① 임팩트시 손을 릴리즈 하는 동작을 하기 힘들어져 슬라이스를 유발하기 쉽습니다 ② 클럽을 잡았을 때 감은 좋아질 수 있습니다 ③ 어드레스와 테이크어웨이 하는 동안 전완 근육을 이완할 수 있게 해줍니다 ④ 손목이 아래쪽으로 꺽임이 불편해져 탑핑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⑤ 백스윙시 클럽 헤드 무게를 느끼기 어려워져 탑에서 다운스윙으로의 전환이 빨라지며 전체적인 스윙의 템포가 빨라지게 됩니다 그립 두께가 얇은 경우 ① 임팩트시 손으르 릴리즈 하는 동작을 쉽게 해줍니다 ② 클럽을 잡았으르 때 감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③ 어드레스와 테이크어웨이 하는 동안 전완 근육을 긴장시킵니다 ④ 다운스윙과 임팩트시 손안에서 유동성이 높아져 타이밍을 잡기 어렵습니다 ⑤ 슬라이스와 훅을 모두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⑥ 백스윙시 헤드의 무게를 지나치게 느끼게 되고 탑 오프더 스윙에서 클럽이 유동성을 가지게되어 클럽을 안정시키는데 힘을 가하게되며 이로 인해 스윙의 템포가 지나치게 늦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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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jin Kim
2021년 9월 18일
In 골프상식
라이각이란 샤프트의 중심축선과 리딩웨지의 연장선이 만나서 이루는 각도를 말합니다. ​ 위에 사진을 보시면 클럽의 오른쪽에 빨간색각도가 바로 라이각을 말하는 겁니다. 클럽헤드의 명칭도 적어봤습니다. ​ 토우(Toe), 넥(Neck), 호젤(Hosel), 스코어링(Scoring), 솔(Sole), 타구면(Head Face), 힐(Heel) 솔은 헤드의 바닥면을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흔히 헤드페이스라고하는데 공이 맞는 자리 즉, 타구면을 이야기하는거에요. 보통 착각하는게 클럽 헤드의 솔(바닥부분)이 지면과 수평을 이뤄야한다고 생각을하는데 실지 어드레스시에는 저렇게 토우쪽을 약간 들어서 어드레스를 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샤프트는 다운스윙시 수직으로 작용하는 힘에 의해 샤프트는 오른쪽 사진처럼 휘게 됩니다. 임팩트 순간에는 토우가 지면과 수평이 되겠죠. 이렇게 어드레스시에는 토우쪽이 들려서 어드레스해야합니다. 따라서 라이각은 샤프트의 강도나 골퍼의 신체조건(신장,팔길이 등), 스윙평면, 로프트각도, 클럽의 길이 등에 밀접한 연관을 가집니다. 키가 크더라도 팔길이가 짧을 수있고, 키가 작더라도 팔길이가 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 스윙패턴이 다르고, 사용하고있는 샤프트강도가 자신에게 적절한 것인지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전문 피터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실측을 하고, 클럽의 라이각 상태를 정검받아야합니다. 라이각이 높을 때 라이각이 높으면 드로우볼이 발생합니다 임팩트시 토우의 위치가 높아져 탑핑(topping)의 원인이 됩니다. 어드레스시 상체가 낮아져 스윙평면이 지나치게 플랫해지는 원인이 됩니다 라이각이 정확할 때 라이각이 정확하면 공이 가운데 방향으로 정확하게 가겠죠? 하지만 앞서 설명했듯이 어드레스시와 임팩트시의 헤드의 위치가 다르므로 토우쪽을 들어서 어드레스를 해야한다는점. 잊으신분은 다시 위쪽에 설명부분을 참고하시기바랍니다. 라이각이 낮을 때 라이각이 낮으면 페이드볼이 발생합니다 임팩트시 토우가 먼저 지면에 닿아 더핑(dopping)의 원인이 됩니다. 흔히들 뒤땅이라고하죠. 어드레스시 상체가 낮아져 스윙평면이 지나치게 플래새지는 원인이 됩니다 라이각 조절하는 영상입니다. 자신의 골프클럽의 라이각을 정확하게 실측하고 조절하면 라운딩스코어에도 영향이 미치겠죠! 라이각은 예를들어 8번아이언으로 140m정도를 공략할 경우 1도만 좌우로 꺽여도 5m정도까지 벗어납니다. 그린에서 5m를 줄일수 있다고 생각하면 어마어마하겠죠? 전문 피팅샵에 가서 자신의 클럽의 정확한 라이각을 측정하시고 조절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클럽을 구매하실 때 주조헤드보다는 단조헤드를 구매하시는 것이 보다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피팅하는데 도움이 된다는점도 잊지마세요. 공이 잘 맞다가 갑자기 안맞기 시작한다면 스윙도 의심해봐야지만 자신의 클럽도 한번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는점! 보다 정확하게 전문 피터에게 자신의 스윙과 클럽을 진단받으시고 해결책을 찾아가시기 바래요.
라이각이 스윙에 미치는 영향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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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jin Kim
2021년 9월 18일
In 골프상식
아마추어 골퍼들은 보통 그립이 찢어지거나 닳아 헤어질때가 되서야 그립을 교체하곤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많은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립을 세척해서 쓰거나 정기적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그립은 고무특성상 오래 사용하거나 이물질이 많이 묻거나 그러면 말랑말랑하던 고무가 굳어져 스윙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골프 그립 세척하는 방법 동영상입니다. 준비물 : 퐁퐁, 수세미, 마른수건 그립을 물에 적셔줍니다 수세미에 퐁퐁을 한방울 떨어뜨려 거품을 내줍니다 그립방향을 아래로해서 수세미로 잘 닦아줍니다 물로 헹구고 그립을 마른수건으로 잘 닦아줍니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 잘 건조시켜줍니다 그럼 그립도 깨끗해지고 다시 뽀송뽀송한 감촉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그립갑이 좋아지겠죠~! 그립은 주기적으로 이렇게 세척해주거나 전문 피팅샵에가서 교환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립 세척 방법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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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jin Kim
2021년 9월 18일
In 골프상식
골프 그립의 종류 (재질에 따라) 먼저 그립은 재질에 따라 크게 고무그립과 실그립으로 나뉩니다. 그밖에 레자그립이나 스펀지그립이 있지만 너무 물렁물렁해서 착용감은 좋을지 모르지만 스윙시 임팩트 순간에 밀리는 감이 있어 대게 프로들은 피하는 그립입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고무그립과 실그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무그립 장점 가격이 싸다 그립력이 좋다 단점 라운딩중 비에 젖으면 미끄럽다 수명이 짧다 고무그립은 가장 많이 쓰이는 그립입니다. 가격도 싸고 그립을 잡았을때 손에 오는 달라붙는 느낌이 가장 좋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운딩중에 비가와 물에 젖으면 미끄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명이 고무다보니 어느정도 수명이 있어 닳아서 고무가 삭아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립은 소모성 제품이기 때문에 물로 세척해주거나 주기적으로 교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그립 장점 그립력이 떨어진다 손에 땀이 많은 골퍼가 사용하기 적합하다 단점 수명이 비교적 길다 가격이 비싸다 고무그립은 가장 많이 쓰이는 그립입니다. 가격도 싸고 그립을 잡았을때 손에 오는 달라붙는 느낌이 가장 좋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운딩중에 비가와 물에 젖으면 미끄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명이 고무다보니 어느정도 수명이 있어 닳아서 고무가 삭아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립은 소모성 제품이기 때문에 물로 세척해주거나 주기적으로 교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무+실그립 최근에는 위에 사진처럼 고무부분과 실부분이 적절하게 배치된 그립도 출시되어 많은 프로골퍼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있습니다. 골프 그립의 종류 (모양에 따라) 라운드그립(Round Grip)은 위 그림처럼 그립이 동그란 형태로 생긴 그립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며 초보골퍼부터 프로골퍼까지 많이 사용되는 그립입니다. 립그립(Rib Grip)은 위에 그림과 같이 그립안에 고무바가 있는 그립을 말합니다. 그립의 단면도를 보면 장착전에 저렇게 그립안에 고무바가 있어 안쪽으로 볼록 올라온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립그립을 샤프트에 장착하면 오른쪽 그림처럼 고무바의 위치가 아래로 내려와 그립아래에 전체적으로 하나의 뼈대가 생성됩니다. 그래서 헤드페이스와 그립쪽에서 연결선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립그립을 장착할때는 전문 피터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조금만 잘못 장착해도 볼의 구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립의 종류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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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jin Kim
2021년 9월 13일
In 공지사항
항상 최선을 다하는 헤라골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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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j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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